북한군이 최근 7년간 신형 전차 9백여 대를 전력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 소식통은 "북한군은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신형 전차 9백여 대를 전력화한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같은 기간 우리 육군이 전력화한 전차의 2배가 넘는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추가 배치된 북한군의 신형 전차는 '선군호'와 '천마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소식통은 선군호는 북한이 지난 2010년 10월 군사 퍼레이드에서 공개한 '폭풍호' 전차보다 탑재된 사격통제장비나 포탑 등이 신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선군호 전차는 기존 전차 포탑을 개량해 사거리가 길고 전차 속력도 시속 70㎞가량으로 기동력이 뛰어나 우리 기갑부대의 새로운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천마5호 전차도 1990년대 개발한 천마4호를 개량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