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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몸무게 7kg 찐 이유…복싱 체급 때문?

이시영, 몸무게 7kg 찐 이유…복싱 체급 때문?
이시영이 최근 몸무게가 7kg 가량 늘었다고 고백했다. 

30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더 웹툰:예고살인'(감독 김용균)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이시영은 몸매를 완전히 가린 점프수트를 입은 것에 대해 "최근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스타일리스트에게 몸매가 드러나지 않는 옷을 입고 싶다고 부탁드렸다"고 말했다.

이에 행사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몸무게가 몇 킬로 정도 늘었냐"고 물었고, 이시영은 "예전보다 7kg정도 쪄서 지금은 (박)경림 언니와 몸무게가 똑같다"고 수줍게 답했다.

이시영이 몸무게를 늘인 이유는 복싱 체급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시영은 지난 4월 48kg 체급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그러나 이 체급으로는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아선수권대회 외엔 참가할 수 있는 대회가 없어 체급을 올릴 의사를 보인 바 있다.

지난 2월 영화 '남자사용설명서'를 통해 상큼한 매력을 보여줬던 이시영은 석달 만에 신작 '더 웹툰:예고살인'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더 웹툰'은 인기 웹툰 작가의 작품 내용과 똑같은 연쇄 살인 사건이 일어나는 내용을 담은 공포 영화. 이시영은 인기 웹툰 작가인 '지윤'으로 분했다.

이 영화는 오는 6월 27일 개봉한다.

<사진 = 김현철 기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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