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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 믹 애블링, 새 오픈소스 프로젝트 첫 공개!

'아이라이터' 개발자이자 방송 프로듀서인 믹 애블링이 2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초협력(Ecollaboration)'을 주제로 열린 SBS 서울디지털포럼 2013에서 새로운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믹 애블링은 이날 연설에서 'NOT IMPOSSIBLE LABS'를 처음 공개하면서 "무언가를 할 수 있고, 자신을 흥분시킬 수 있는 동기가 있으면, 개인적으로 열정을 느끼는 동기를 가지고 이곳에 들어오라"고 제안했습니다.

믹 애블링에 따르면, 'NOT IMPOSSIBLE LABS'는 DIY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무상으로 열려있다고 합니다. 이곳에 가입할 수 있는 경로는 두 가지입니다.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면 들어와서 프로젝트를 찾는" 겁니다. 특기나 능력, 취미 등 기재가 가능합니다. 

또다른 하나는 자신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프로젝트를 찾으면 되는 겁니다. 이와 관련, 믹 애블링은 "어디에 있느냐, 무엇을 좋아하느냐에 따라 맞는 팀을 찾아드린다"고 처음 발표했습니다. 

그는 "재능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동참하라"고 독려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들어와서 커뮤니티가 커지면 더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BS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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