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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국정원 직원 댓글 의혹' 전면 재수사 돌입

검찰이 부실 수사 논란이 일고 있는 '국정원 직원 댓글사건'에 대해 전면 재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윤석열 특수1부장을 팀장으로 30여 명이 참여하는 특별수사팀을 꾸렸습니다.

수사팀은 기록 검토가 끝나는 대로 출국금지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소환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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