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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란 국제전시회에 원유 공업성 대표단 파견

北, 이란 국제전시회에 원유 공업성 대표단 파견
배학 원유공업상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원유공업성 국제전시회 대표단이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열리는 제18차 원유화학 국제전시회에 참가하기 위해 평양을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의 이번 대표단 파견은 북한의 상품을 해외에 소개하는 동시에 이란과의 우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북한과 이란은 1980년대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의 군사 협력을 비롯해, 지난 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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