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직장인 : 막연하고 두렵고 그렇겠죠. 직장생활은 전쟁이다. 그런데 나가는 순간은 지옥이다.]
[50대 은퇴자 : 여행 다녀도, 산에 갔다 와도 시간이 넘쳐요.]
50대 중반부터 시작되는 직장인들의 정년퇴직!
그런데 국민연금은 60대 중반부터 나오기 시작하면서 10년 가까이 소득은 감소하고 지출은 자녀 교육비 등으로 늘어나는 이른바 ‘은퇴 보릿고개’를 겪어야 한다.
돈이 있더라도 이 기간에는 첫 은퇴를 맞아 뭘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게 된다. 본격적인 은퇴를 맞은 700만 베이비부머들은 고민하고 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