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뒷다리가 불구인 새끼 돼지가 보행기를 이용해 걷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불구로 태어나자마자 버림받은 이 새끼 돼지는 한 수의사가 뒷다리를 대신할 보행기를 만들어줘 마침내 걸을 수 있게 됐습니다. 작은 앞발을 열심히 움직이며 카펫 위를 돌아다니는 보행기 탄 귀여운 돼지의 모습, 함께 감상해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