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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수애, 권상우와 백허그 “오빠한테 다 갚을게”

주다해가 하류에게 미안한 감정을 표현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2회에서  하류(권상우 분)는 주다해(권상우 분)의 살인을 덮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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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는 주다해를 위해 대학 근처로 거처를 옮겼다. 하류는 “미안한데 이 집에서 대학교 멀어. 내가 어서 돈 벌어서”라며 좋은 집으로 이사 못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주다해는 하류를 뒤에서 안았다. 주다해는 “내가 공부 열심히 해서 돈 엄청 많이 주는 회사에 취직할게. 그리고 오빠한테 다 갚을게”라며 눈물을 흘리며 하류에게 미안함을 표현했다. 

하류가 주다해의 눈물을 닦아주며 위로하자 주다해는 “안 울 거야. 그냥 마음 편해져서 그래. 이제 안 울어. 나 꼭 성공할 거야. 성공해서 지옥 같은 기억 다 잊고 여기서 멋지게 탈출할 거야”라며 하류에게 기대는 모습을 보였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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