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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TAKE 2' 황정음 노민우, 3단 콤보 백허그

'풀하우스 TAKE 2' 황정음 노민우, 3단 콤보 백허그
시청률 1%대를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는 SBS Plus ‘풀하우스 TAKE2’ 황정음-노민우가 로맨틱 ‘백허그 텐트 동침’을 펼쳤다.


황정음과 노민우는 26일 방송될 ‘풀하우스 TAKE2’(원작 원수연/극본 박영숙 /연출 김진영, 남기훈/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11회 분에서 달콤한 ‘백허그’를 한 채 텐트 속에서 함께 잠이 드는 장면을 담아낸다.


극 중 만옥(황정음)의 도장 만옥관에 텐트를 치고 머물면서 두 번째 동거생활을 하고 있는 태익(노민우)은 사범님과 결혼할 예정이라는 합기도관 어린 학생을 통해 만옥의 생일을 알게 되고, 컵케이크와 선물을 준비해 만옥의 생일 이벤트를 준비한다. 태익이 등 뒤에 숨긴 생일 케이크와 선물을 보여주자 만옥이 놀라며 좋아하고, 두 사람은 생일 파티를 즐기기 위해 만옥관 텐트 안에서 와인을 마시게 된다.


텐트 안에서 랜턴을 켜고 태익을 마주보며 와인을 마시던 만옥은 점점 취하게 되고, 결국 태익에게 “왜 약혼이 가짜인 게 밝혀졌을 때, 왜 굳이 다 버리고 나왔느냐”라고 물어본다. 이에 태익이 “니가 힘든 게 싫었다, 내가 좋아하나봐, 널”이라며 만옥에 대해 키워왔던 마음을 고백하는 것. 태익의 말에 만옥 또한 “나도 이태익씨를 좋아한다”고 처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며 태익에게 안긴 채로 잠이 들게 된다.


만옥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그 모습을 웃으며 가만히 안아주는 태익의 모습이 로맨틱하게 그려지면서 ‘풀투 커플’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상황. 텐트 안에서 만옥을 감싸 안은 채 잠이 드는 태익의 무뚝뚝한 듯, 설레는 듯 달콤한 ‘백허그 동침 장면’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제작진은 “텐트 안에서 촬영된 이번 장면은 두 사람만 있는 듯 한 로맨틱한 설정에, 황정음과 노민우의 능숙한 호흡이 더해져 서서히 점화되는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자연스럽게 그려냈다”며 “이 장면을 긴장하며 준비했던 스태프들과 달리, 두 사람은 부드럽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완벽한 장면을 펼쳐냈다. 본격적으로 러브라인을 가동할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Plus 한중일 합작드라마 ‘풀하우스 TAKE 2’는 시청률 1%대를 돌파하며 네이버 N 스토어 방송부문 1위에 등극, '무한 인기'를 증명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12시 30분에 방송된다. 재방송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5시와 8시 30분, 주말 오후 11시에, 금요일에는 한 주간의 방송을 총 정리한 특별편이 방송된다.

[사진제공=김종학 프로덕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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