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후 5시59분쯤 일본 지바현 북서부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위치는 북위 35.6도, 동경 140.1도이고, 깊이는 80㎞로 추정됩니다.
지진으로 도쿄 시내와 가나가와현 동부에서 진도 4, 사이타마·이바라키현에서 진도 3이 각각 관측됐습니다.
NHK는 그러나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도쿄 중심가서 진도 4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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