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안철수 후보는 자동으로 운전되는 무인차량에 올랐습니다. 과학자들의 도전을 정부가 밀어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25일)은 복지분야 정책포럼을 진행합니다.
계속해서 손석민 기자입니다.
<기자>
출마 선언 이후 혁신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안철수 후보가 어제는 국민대 무인차량로봇 연구센터를 찾았습니다.
태양광 무인차량 개발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직접 무인차량을 타봤습니다.
[안철수/후보 : 운전석에 앉아 있기 너무 미안하네요, 너무 하는 일이 없어서…]
안 후보는 연구진들과 만나 "미래 성장동력을 육성해 나라가 부강해지면 더 많은 재원으로 복지를 늘릴 수 있다"면서, "혁신 경제가 경제 민주화 보다 진일보한 가치"라고 힘줘 말했습니다.
또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과학자들의 도전 정신을 키우기 위해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과학 기술자들이 가지고 있던 도전 정신을 다시 살릴 수 있는 정책 마련 그리고 시스템, 분위기, 문화를 만드는 게 지금부터는 중요하겠다.]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안 후보는 오늘 복지 분야 혁신 공약을 주제로 2차 정책 포럼을 진행합니다.
내일은 경남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뒤 권양숙 여사를 예방합니다.
이어 자신의 고향이자 경쟁자인 문재인 후보의 정치적 기반인 부산을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