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와 공무원노조가 지역 대표 축제인 서동축제의 성공을 위해서 전국 홍보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서울과 경기, 충청, 영남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각 지자체 직원과 시민에게 서동축제 홍보물을 전달했습니다.
또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홍보물을 비치하는 등 서동축제 알리기에 온 힘을 모았습니다.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을 그린 익산 서동축제는 오는 20일부터 사흘 동안 서동, 사랑, 참여 등 3가지 테마로 30여 개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