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SBS ‘강심장’ MC 신동엽의 충격적인 과거사를 폭로했다.
홍석천은 최근 진행된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내가 입 열면 시청률 30%”라고 장담하며 신동엽의 집에 놀러가 겪은 일들에 대해 털어 놨다.
홍석천과 신동엽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 두 사람은 과거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이날 녹화에서 홍석천의 이야기에 ‘예능신’이라 불리는 신동엽은 진땀을 뻘뻘 흘렸고, 두 사람의 아웅다웅한 모습에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홍석천이 출연한 ‘강심장’은 2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날 ‘강심장’에는 홍석천 외에도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설리, 민호, 이현우 등 꽃미남 군단이 모두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