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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부천판타스틱영화제 '피판 레이디' 선정

박하선, 부천판타스틱영화제 '피판 레이디' 선정
탤런트 박하선이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23일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박하선 씨를 7월 19일 개막하는 제 16회 부천판타스틱 영화제의 홍보대사인 '피판 레이디'로 선정됐다. 공식기자회견에서 위촉장을 수여받고 각종 이벤트와 무대 인사를 통해 영화제 홍보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빈 집행위원장은 "박하선은 단아한 모습부터 코믹한 모습까지 폭넓은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대중적인 인기까지 얻었다”며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만큼 홍보대사 활동도 열심히 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박하선은 이에 대해 "평소 관심이 많았던 피판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영화팬과 소통하고 피판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하선은 MBC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호연을 펼쳐 제4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예능상을 수상하는 등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7월19일부터 29일까지 부천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 = 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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