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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 쓰레기통에서 폭발물 '펑'…7명 사상

학교 앞 쓰레기통에서 폭발물 '펑'…7명 사상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주 브린디시의 한 직업학교 앞에서 폭발물이 터져 학생 1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어제(18일) 오전 7시50분쯤 학교 앞에 버려진 재활용 쓰레기 상자에서 2차례 폭발이 일어나 학생 1명이 숨지고 6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쓰레기 상자를 의도적으로 학교 근처로 옮겨놓은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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