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보는 세상 '인터넷 톡톡'입니다.
아기들이 울거나 칭얼댈 때, 공갈젖꼭지 많이 사용하시죠. 공갈젖꼭지를 놓고 다툼을 벌이는 쌍둥이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귀여운 쌍둥이 자매네요~ 태어난 지 이제 꼭 아홉 달 된 릴리와 다이애너인데요. 분홍색 공갈젖꼭지 하나를 가지고 뺏겼다가, 다시 뺏겼다가, 빼앗았다가 서로 차지하려고 하는 것 같죠.
처음부터 두 개를 줬으면 좋았을 텐데요. 여전히 주거니 받거니 언제까지 이럴 건지 궁금한데요. 흥미로운 건 둘다 울지도, 화를 내지도 않는다는 건데요.
이 모습을 촬영한 분이 바로 쌍둥이 엄마라는 군요. 인터넷에 영상을 공개하자 조횟수가 40만 건을 넘으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