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은 "당 비례대표 선거 부정 의혹에 대해 철저히 진상규명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 대표단은 서면 브리핑에서 "현장투표와 온라인 투표시스템에 대한 각종 의혹을 철저히 진상규명 하고 당원과 국민들의 의구심을 불식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표단은 또 "진상조사위원회가 5월 초에 1차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선거 과정에 문제가 드러나면 당원과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