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중부에서 25일 발생한 7.1 규모의 지진으로 현재까지 모두 14명이 다쳤습니다. 칠레 재난관리청은 이번 지진으로 중부 마울레 지역에서 11명, 수도 산티아고에서 2명, 비오-비오 지역에서 1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