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신승이 기자 나와있습니다.
신 기자, 사실 부모들이 원하는 것은 국공립 어린이집, 좀 시설이 양호한 국공립 어린이집 아니겠습니까?
<기자>
네, 그렇습니다. 부모들은 말씀하신 것보다 양보다 질을 원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올들어서 소규모 민간 어린이집은 한 300개 정도 는데 반해서 국공립 어린이집은 35개 느는데 그쳤습니다.
정부는 국공립어린이집 수요 중에서 진짜 수요는 10분의 1 정도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요.
그래서 당장 국공립 어린이집을 크게 늘릴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앵커>
결국은 어떻게든 이 민간 어린이집의 수준을 지금 국공립 어린이집 수준으로 양호하게 좀 높이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은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민간이나 가정 어린이집도 정부 인증을 받도록 하는 방법으로 수준을 끌어 올려서 학부모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준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강제 사항이 아니다 보니까 역시 효과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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