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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가 돌아왔다' 3월 기대작 등극…네티즌 관심↑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감독 우선호)가 3월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인터파크와 조이씨네에서 실시한 '3월 개봉 예정 한국영화 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 설문조사에서 '시체가 돌아왔다'는 '건축학 개론'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은 감각의 스타일리시한 범죄 사기극을 표방하는 작품답게 젊은 관객들의 열렬한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 역시 포털 사이트를 통해 "포스터 보자마다 확 끌리는 영화다", "이범수, 류승범, 김옥빈의 연기 앙상블이 기대된다" 등의 글을 남기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시체가 돌아왔다'는 우연치 않게 '시체'를 사이에 두고 얽히고설키게 된 인물들이 벌이는 범죄 사기극으로 오는 3월 29일 개봉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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