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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이제훈, 재벌가 후계자 포스 '차도남 변신 예고'

패션왕 이제훈, 재벌가 후계자 포스 '차도남 변신 예고'
배우 이제훈이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제훈은 지난 16일(현지시각)부터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패션왕’(극본 이선미 김기호, 연출 이명우) 촬영에서 이지적인 마스크와 럭셔리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제훈이 맡은 극중 정재혁은 건설, 패션 등등에 굴지의 기업을 소유하고 있는 재벌가의 후계자로 세계유수의 경영대학을 졸업한 까칠한 인물.

이를 반영하듯 22일 공개된 사진 속 이제훈은 블랙과 그레이 톤의 단정한 정장을 입고 절제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제훈은 “극 초반에는 전체적으로 몸에 피트 되는 잘빠진 수트로 패션그룹 후계자로 전형적인 차도남 성격의 정재혁을 표현할 것”이라며 “컬러는 대부분 화이트와 블랙, 그리고 그레이를 메인으로 댄디한 수트 위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혀 배역 소화를 위해 의상 콘셉트까지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패션왕’은 패션을 모티브로 젊은이들의 도전과 성공, 그리고 사랑과 욕망을 그린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의 바통을 이어받아 오는 3월 중순 첫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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