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
아이유는 9일 서울 서초구 동덕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했다. 아이유는 졸업 후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아이유 소속사 측은 13일 SBS E! 연예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졸업식을 마치고 스케줄이 있어서 스케줄을 소화한 뒤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해 아쉽기도 하고 졸업을 해서 기쁘기도 하단다. 시원섭섭해 하는 것 같다"며 웃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0일 오후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학생과 학교, 경찰의 연결다리가 될 수 있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