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국을 방문한 북한 주민이 15만 2천여 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의소리 방송은 중국 국가여유국 발표를 인용해, 지난해 북한 주민들의 중국 방문이 1년전 11만 6천여 명에 비해 31% 가량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지난해 중국을 찾은 북한 주민 가운데 절반가량은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에 취업하려는 목적이었고, 회의 참석이나 사업 목적 방문이 3만 9천여 명, 관광객은 4천 500여 명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은 전했습니다.
교통수단별로는 선박 이용자가 6만 2천여 명으로 가장 많고, 항공기 3만 4천여 명, 자동차 3만 2천여 명 순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