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개장일인 30일 뉴욕 주식시장은 유럽 재정위기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 속에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연간으로 따지면 다우지수는 상승했지만 S&P 500 지수는 보합세였고 나스닥 지수는 하락했습니다.
30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69.48포인트 내린 12,217.56에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5.42포인트 하락한 1,257.60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8.59포인트 떨어진 2,605.15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