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류시원 씨는 일본에서 가수로 더 유명하죠?
2008년부터는 현지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했는데요, 100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이미지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 사랑받고 있는 한류스타 류시원 씨!
일본에서는 가수로서 인기가 높습니다.
2004년, 1집 '약속'을 통해 가수 데뷔한 이후 현재까지 싱글 앨범과 정규 앨범 22장을 발표했죠?
특히 지난 2007년에 발표한 싱글 '사쿠라'는 한국 남자가수 최초로 오리콘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2008년에는 한국 연예인 최초로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는데요, 드디어 일본 단독 공연 100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일본에 진출 한지 8년 만에 거둔 성과죠?
류시원씨는 현재 '류시원 라이브 투어 2011 네가이 콘서트'를 진행 중인데요, 100번째 공연은 오는 12월 21일 일본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파이널 콘서트'가 될 전망입니다.
최근에는 일본 최대 레코드사와 전속 계약을 맺기도 했는데요, 앞으로도 한류스타의 명성을 이어나가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