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가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해 연령대에 맞는 음악을 추천합니다.
보안설정이 돼 있는 건물에 외부인이 무단침입하면 경보음을 전송해주고, 경비업체 호출도 바로 가능합니다.
KT가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8.9인치를 이용해 스마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PC를 내놨습니다.
와이파이 모델로 출시된 이번 태블릿PC는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 등이 기본 제공됩니다.
[서유열/KT 홈고객부문 사장 : 스마트 홈 패드가 출시됨으로써, 가장 첫 번째 기능은 맞춤형 콘텐츠를 저희가 미리 담아서 필요하신 분들이 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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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으로 스마트 TV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자 한 끼 식사의 값어치와 그 돈이면 얼마나 많은 어린이를 먹일 수 있는지가 나옵니다.
LG전자가 유엔세계식량계획과 손잡고 내놓은 기부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신용카드 번호를 입력해, 간단하게 기부할 수 있고 다양한 구호 활동 내용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영기/LG전자 부사장 : 스마트TV를 보면서 사회공헌 활동도 경험하고, 또 자신이 TV를 통해서 손쉽게 사회기금을 낼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 생각해서 이번에 개발하게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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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유효 화소 수가 2,000만에 달하는 프리미엄급 디지털카메라를 내놨습니다.
전문가용 DSLR 카메라보다는 가벼워서 휴대하기 편하고, 일반 디지털카메라보다는 다양하고, 선명한 고화질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입니다.
[이성기/삼성전자 전략마케팀 부장 : 사용하기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기능들이. 그래서 일반 DSLR이 어렵다고 느끼는 소비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정확한 명암을 구분해 자동으로 초점을 맞춰주는 기능과 초당 7번 연속 촬영 기능이 탑재돼 순간적인 장면도 촬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