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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D-1, 나경원·박원순 막바지 유세 '총력'

<앵커>

서울시장을 비롯해 12개 지방자치 단체장등을 선출하는 10.26 재·보궐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는 이번 선거 최대 승부처인 서울에서 마지막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김윤수 기자입니다.



<기자>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선거 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25일), 새벽부터 가락시장을 찾았습니다.

서울역과 강남역 등 강남북을 오가는 거리유세를 벌이며 막판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범야권 무소속 박원순 후보도 자정부터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아 마지막 유세에 들어갔습니다.

하룻 동안 서울 11개 구에서 '경청유세'를 이어가며, 젊은 층과 지지층을 중심으로 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여야 지도부도 모두 서울에 집결해 사활을 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나경원 후보의 선거 사무실을 직접 찾아, 유세 기간 동안 청취한 민심을 나 후보에게 전달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책임 있는 정치를 위해서는 정당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어제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박원순 후보를 방문해 지원에 나선 데 대한 맞대응입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김진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들도 서울 곳곳을 돌며 막판 지지층 결집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손 대표는 내일은 서울시민 승리의 날이 될 것이라면서 유권자들에게 변화를 위한 투표에 나설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안철수 교수의 지원 효과가 미미하다며 승리를 자신했고, 민주당은 그동안 주춤하던 지지세가 다시 반등하고 있다며 막판 기싸움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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