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부위가 흉기에 수십 차례 찔려 숨진 채 발견된 서울 마천동 금은방 주인은 자해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금은방 주인 64살 이모 씨의 타살 혐의점을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등을 종합해 이 씨가 자살 또는 자해사한 것으로 결론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4일 자신의 금은방에서 얼굴과 머리, 목 등에 80여 개의 작은 상처를 입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사망 추정시간대에 금은방에 출입한 사람이 확인되지 않고, 이혼 이후 딸의 결혼식에도 참석하지 않을 정도로 이 씨가 폐쇄적인 생활을 해 원한관계가 없다는 점 등을 근거로 타살 혐의가 없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지병인 고혈압으로 갑자기 쓰러지면서 몸에 마비가 왔고 마비 증세를 풀기 위해 옆에 있던 쇠삼각줄로 스스로를 찔렀다가 목 부위의 정맥을 잘못 건드려 사망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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