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권상우 씨 소식입니다.
배우 권상우 씨는 지난달 발목 인대 수술을 받았는데요, 상태가 많이 호전돼 곧 해외촬영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최근 배우 권상우 씨는 성룡과 함께 출연하는 액션 영화 '12 차이니즈 조니악 헤즈' 촬영이 한창이었는데요, 지난달 19일 권상우 씨가 중국에서 급거 귀국했죠.
오른쪽 발목 인대 재건 수술을 받기 위해서였습니다.
권상우 씨는 지난 해와 올해 영화 '포화 속으로'와 '통증'을 촬영하다 발목 인대를 다쳤고, 이후 '12 차이니즈 조니악 헤즈'의 촬영 중 상태가 악화되었다고 하죠.
권상우 씨는 세 차례에 걸친 인대 수술을 받은 후 꾸준한 치료를 받았는데요, 다행히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곧 영화촬영에도 참여할 예정인데요, 권상우 씨는 다음달 초 중국으로 떠나 중단됐던 '12 차이니즈 조니악 헤즈'의 촬영을 시작하고, 중국 영화 촬영이 끝나는대로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