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 세계 한국인 여성 리더들의 축제인 '2011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대회'가 울산에서 개막했습니다. 여성가족부와 울산시가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32개국에서 53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립니다.
김익현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 속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여성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의 주제는 '글로벌 한민족 여성, 그린 코리아를 이끌다'.
여성가족부는 '글로벌 시대 여성의 역할과 차세대 여성 리더를 위한 조언 등이 주요 주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희영/여성가족부 장관: 녹색 성장이라는 신 국가 발전 패러다임을 공유하고, 그린 코리아를 이끌 수 있는 글로벌 한 족 여성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하였습니다.]
주요참가자는 온두라스 1호 여성 교민인 강영신 씨와 캐나다 외무통상부에 근무중인 한영아 씨, 사할린 국립미술관 연구원인 하이옥자 씨.
이밖에 경제와 언론, 법조 등 각 분야 해외 여성지도자 200명이 참석했습니다.
[박맹우/울산시장: 가난을 이겨내고, 글로벌 경제 강국까지 오게 된 데에는 지구촌 곳곳에서 묵묵히 땀을려 오신 여러분들의 수고가 큰 힘이 되었다는 사실을….]
이 대회는 전세계에서 활약하는 한민족 여성 인적자원과 국내 여성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이배용/국가브랜드위원장: 이 자리에 남성 지도자 훌륭한 분들이 많이 계신데, 저는 항상 훌륭한 남성 뒤에는 훌륭한 여성의 역할이 컸다는 것을…,]
참가자들은 세미나와 토론회에 이어 현대자동차 등 울산의 산업시설과 역사유적도 둘러볼 예정입니다.
나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32개국에서 530여 명이 참가해 역대 가장 많은 국가에서 참석한 대회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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