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위해 인수 합병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 회장은 16일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합병 발표 후, 사장단 회의를 소집해 "정보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력도 확충하고, 인수합병도 강화해야한다"고 주문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이 회장이 "IT파워가 삼성 같은 하드웨어 업체에서 소프트웨어 업체로 넘어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한다"고 지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건희 "소프트웨어 M＆A 강화해야"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