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먼저 장마가 끝난 남부지방에는 30도가 넘는 '불볕더위'가 시작되면서 부산 해수욕장에 30만이 넘는 피서 인파가 몰렸습니다.
송성준 기자입니다.
<기자>
지루한 장마가 끝나고 여름방학이 시작된 첫 주말.
여름의 도시 부산의 해수욕장에 전국에서 몰려든 피서객들로 시끌벅적 합니다.
30도를 오르 내리는 무더위도 포말로 부서지는 파도 앞에서는 씻은 듯 사라집니다.
백사장에서 구리빛 피부를 만들기도 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모래찜질도 하며 일상의 무거운 짐을 잠시나마 털어냅니다.
[강세희/청주시 봉명동 : 너무 재미있고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고요, 정말 파도가 짱 인 것 같아요.]
바다를 수놓은 다양한 종류의 모터 보트와 요트들 시원하게 질주하는 제트 스키의 행렬도 여름 바다의 빼놓을 수 없는 눈요기 거리입니다.
오늘(16일) 해운대 해수욕장 15만 명을 비롯해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에는 모두 30만 명이 넘는 피서객들이 더위를 식혔습니다.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되는 다음 주부터는 더 많은 피서객들이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달 1일부터 부산에서는 9일 동안 여름바다 축제가 열려 피서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합니다.
(영상취재 : 정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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