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이 이틀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오늘(4일)부터 남아공 현지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 봅니다.
주영민 기자! (네, 남아공 더반의 국제 방송센터입니다.) 운명의 날이 다가 오고 있는데,
그 곳 분위기 어떻습니까?
<현지앵커>
네, 평창은 그야말로 돌다리도 두드려 걷는다는 심정으로 조심스럽게, 또 꼼꼼하게 유치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제 프레젠테이션 첫 공식 리허설을 가졌습니다.
김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베일에 가려졌던 프레젠테이션 발표자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조양호 평창 올림픽 유치위원장과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김연아 등 발표자 8명이 첫 공식 리허설에 나섰습니다.
한국계 입양아 출신으로 토리노 올림픽 모굴스키에서 동메달을 딴 미국의 토비 도슨도 깜짝 카드로 합류했습니다.
리허설은 4시간 동안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두 번의 도전에서 이산가족의 아픈 사연을 전하며 감성에 호소했던 평창은 이번엔 동계스포츠 강국 반열에 오른 한국의 역량을 보여주고, 아시아 동계스포츠의 확산을 강조하는 비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김연아/평창 올림픽유치위원회 홍보대사 :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는 것 같아요 모두가 최선을 다 한 만큼 원하는 결과가 나오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결정의 순간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IOC 총회장 주변은 보안 검색이 강화되는 등 긴장감이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평창은 오늘 대표단 100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단복을 차려입고 실전과 똑같은 최종 리허설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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