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씨는 올해 일본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는데요, 최근 일본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진출해 뛰어난 일본어 솜씨와 코믹 연기를 펼쳤습니다.
이승기 씨는 당초 올 봄부터 일본에서 가수와 연기자로 데뷔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국내 활동 스케줄 조절이 어려워 본격적인 일본 활동 시기를 미뤘는데요, 최근 일본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죠, '스마스마'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각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콩트에 출연한 이승기 씨는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자신이 연기했던 '선우환' 역할을 맡았는데요, 이승기 씨는 이 방송에서 뛰어난 일본어 실력과 자연스러운 코믹한 연기까지 선보였습니다.
이 모습에 일본 시청자들은 호평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이승기 씨, 조만간 일본에서도 이승기 신드롬이 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