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추진된 4천 4백여 개의 노인 일자리사업 가운데 다문화가정지원사업, 국수전문점 등 73개 사업을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형 분야에서는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의 '다문화가정지원사업'이 대상에 뽑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아직 한국이 낯설고 적응이 어려운 결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교육경험이 있는 어르신이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문화도 가르치는 사업입니다.
어르신들의 손맛을 살릴 수 있는 '국수'를 내세운 성남시니어클럽의 '국시랑 국수전문점'은 시장형 분야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는 정부지원 일자리뿐 아니라 시니어 인턴십, 고령자 친화형 전문기업 설립 등 민간기업과 협력을 통해 2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