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이란이, 유엔 제재조치를 어기면서 탄도미사일 기술을 정기적으로 교환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단독 입수한 유엔 기밀 보고서를 인용해 북한과 이란의 불법적 미사일 기술 교환이 인접하고 있는 제3국을 통해 이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다수의 외교관들은 익명을 전제로 보고서에서 언급된 제3국이 중국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과 이란이, 유엔 제재조치를 어기면서 탄도미사일 기술을 정기적으로 교환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단독 입수한 유엔 기밀 보고서를 인용해 북한과 이란의 불법적 미사일 기술 교환이 인접하고 있는 제3국을 통해 이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다수의 외교관들은 익명을 전제로 보고서에서 언급된 제3국이 중국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