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시즌 8호 도움…맨유 EPL 우승 차지

프리미어리그 볼튼의 이청용이 시즌 8호 도움을 올렸습니다.

블랙풀에 3대 2로 뒤진 후반 8분, 스터리지의 동점 헤딩골을 도왔습니다.

이청용은 4골 8도움으로 공격포인트를 12개로 늘렸습니다.

지난 시즌 자신이 세운 한국인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에 13개에 1개차로 다가섰습니다.

볼튼은  후반 17분 아담에게 결승골을 내줘 4대3으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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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블랙번과 1대1로 비겨 남은 한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위를 확정했습니다.

19번째 우승으로 프리미어리그 최다우승팀이 됐습니다.

박지성은 결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