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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 주변 유독물 사용 인쇄업체 26곳 적발

팔당 주변 유독물 사용 인쇄업체 26곳 적발
한강유역환경청은 오늘, 팔당 상수원 주변에서 불법 운영을 해온 인쇄업소 2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실촌읍 모 인쇄소는 지난 2009년부터 톨루엔과 에틸아세트산 등 유독성 물질을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채 사용했다 적발되는 등, 상수원변에 밀집한 인쇄소들이 불법적으로 유독성 물질을 취급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청은 적발된 인쇄업소 20곳을 형사고발하고 나머지는 시정명령과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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