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핵심 요소인 기초과학연구원 설립과 관련해 본원과 별도로 5~8개의 연구단을 묶은 분원을 2~3개 두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노도영 광주과학기술원 교수는 오늘 과학벨트 기초과학연구원 포럼에서 각 지역마다 분야별 외부 연구단 그룹을 형성하고, 광역경제권 특성에 따라 국내외 연구소와 대학 등에 이를 분산 설치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 교수는 기초과학연구원 본원이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20~25개의 연구단과 1천~1천250명의 충분한 연구인력을 배치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노 교수는 또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능력이나 특수·대형 연구시설을 보유한 기관을 개별 연구단으로 10개 정도 지정할 것을 권했습니다.
또 지역별로 5개에서 8개 정도의 연구단을 묶어 2~3개의 분원을 두는 방안도 제안했습니다.
포항공대 김승환 교수도 한곳에 모든 연구소가 모인 집중형 연구소의 경우 다른 지역 대학과의 협력이 어렵고 인력 유동성이 부족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