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포근한 날씨에 벚꽃이 만개하면서 서울 여의도는 상춘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다고 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한상우 기자! (네, 서울 여의도입니다.) 저녁이 되니 벚꽃이 더욱 아름다워보이네요.
<기자>
네, 활짝 핀 벚꽃은 밤이 되면서 더욱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이곳 여의도 윤중로에는 벚꽃의 아름다움을 직접 보고 느끼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저녁이 돼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는 꽃샘추위 때문에 벚꽃이 예상보다 일주일 늦게 펴서 지금이 절정입니다.
방문객들도 오늘(16일)이 가장 많았는데요, 오늘 하루에만 2백만 명이 벚꽃놀이를 즐겼습니다.
[임형수/경기도 포천시 : 사람이 너무 많아서 불편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고 한강 주위에 가니까 물놀이할 곳도 있고 그래서 사진찍으면서 재미있게 놀았던 것 같아요.]
벚꽃과 더불어 한바탕 축제의 마당도 펼쳐졌는데요, 공연에 나선 젊은이들은 곳곳에서 자신들만의 끼를 발산하며 시선을 끌어 모았습니다.
조금 뒤에는 거대한 불꽃쇼도 펼쳐집니다.
여의도의 벚꽃 축제는 내일이면 막을 내리지만 수도권 곳곳에서 벚꽃을 더 즐길 수 있습니다.
경기도 팔달산 일대와 서울 현충원, 과천 경마장 등에서는 다음주까지 벚꽃 축제가 열립니다.
(영상취재 : 김명구, 조창현, 영상편집 : 오광하, 현장진행 : 조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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