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한류스타 김현중 씨가 일본 어린이들의 수호천사로 나섰는데요, 새 앨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현중 씨가 선행에 앞장서게 된 이유가 뭘까요?
김현중 씨는 오는 5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한창입니다.
또 영화와 드라마 시나리오를 검토하면서 차기작을 고르고 있는데요, 이렇게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일본 지진피해지역 어린이들의 수호천사로 나섰습니다.
김현중 씨가 최근 현지의 아기 엄마들이 충격 때문에 모유 수유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식수도 부족해 영유아들이 영양 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는 소식을 접했기 때문인데요, 김현중 씨는 일본의 한 유아용품 회사를 통해 분유와 수유 병을 구입했고, 조만간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현중 씨는 일본의 지진피해 소식을 접하고 가장 먼저 기부금을 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선행을 실천했는데요, 한류스타다운 모범적인 모습에 팬들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