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첫 방송된 SBS '짝'에서 우월한 외모에도 불구하고 첫 번째 선택에서 단 한 명의 남성에게도 선택을 받지 못하는 굴욕을 당한 '여자 4호'가 화제입니다.
남성 7명과 여성 5명이 모여 서로에게 맞는 짝을 찾는 모습이 그려낸 '짝'에서 등장한 '여자 4호'는 첫 등장부터 남성 참가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는데요.
그러나 "미인대회 입상 후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한 후 가진 선택의 시간에서 단 한 명의 남성에게도 선택을 받지 못해 혼자 식사를 하는 굴욕을 맛봤습니다.
하지만 이후 심기일전, 남성 참가자들과 더 많은 소통을 나눠 다음날 선택의 시간에는 2명의 남성들로부터 선택을 받아 전날의 부진을 만회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