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도 짧은 치마를 즐겨 입고, 떡볶이 등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먹는 24세 취업준비생 송민지 씨, 아침 식사는 거른 채 커피로 하루를 시작하고, 밀가루 음식을 즐겨먹는 35세 회사원 강명종 씨 등 저체온에 시달리는 이들을 통해 체온 1도 속에 감춰진 놀라운 변화를 4주간 지켜보기로 했다.
운동을 등을 통해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생활을 실천한 그들의 몸 상태는 어떻게 변화되었을까?
20일 방송된 SBS스페셜에서는 체온 속에 감춰진 건강의 비밀을 실험과 사례를 통해 짚어봤다.
(SBS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