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종양내과 전문의 사이토 마사시는 "만성피로, 변비, 피부 건조증 환자의 90%가 체온이 떨어지면서 생긴 일"이라고 말한다.
일본 유명 연예인 수백여 명의 몸매를 관리하는 다이어트 트레이너이자 긴자의 안티에이징 클리닉 카운슬러 다테 유미 박사는 "먹는 것으로 체온을 올려 다이어트 하라"고 조언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체온 업'을 치료에 접목한 전문 병원도 생겨나고 있다.
20일 방송된 SBS스페셜에서는 체온 속에 감춰진 건강의 비밀을 실험과 사례를 통해 짚어봤다.
(SBS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