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전 폭발사고로 유출된 방사능이 한국에 상륙한다는 루머의 최초 유포자는 20대 회사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루머의 최초 유포자가 광고디자인에 종사하는 28살 변 모 씨인 것을 확인하고 변 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였습니다.
변 씨는 16일 11시10분쯤 베트남 국적의 친구로부터 BBC긴급뉴스를 가장한 문자메시지를 받은 뒤 이를 번역해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전파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원전 폭발사고로 유출된 방사능이 한국에 상륙한다는 루머의 최초 유포자는 20대 회사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루머의 최초 유포자가 광고디자인에 종사하는 28살 변 모 씨인 것을 확인하고 변 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였습니다.
변 씨는 16일 11시10분쯤 베트남 국적의 친구로부터 BBC긴급뉴스를 가장한 문자메시지를 받은 뒤 이를 번역해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전파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