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 씨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데요, 새해 벽두부터 중국과 태국에 이어 일본의 한 업체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해 아시아 광고의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습니다.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등을 통해 해외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장근석 씨는 일본뿐 아니라 중국 태국 등 아시아에서의 인지도를 높여나갔습니다.
지난해에는 6개월에 걸친 아시아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차세대 한류스타로 우뚝 떠올랐죠, 인기에 힘입어 다음 달엔 일본에서 음반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요, 최근 일본 한 업체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장근석 씨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한 업체는 일본 내에서도 내로라하는 스타들만이 출연해왔던 것으로 알려렸습니다.
장근석 씨는 이번 광고 외에도 올해 초 중국과 태국에서 광고 촬영을 한바 있죠? 두 달도 안 되는 짧은 기간 동안 3개국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아시아 광고시장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는데요, 새해 벽두부터 연이은 경사를 맞게 된 장근석 씨 앞으로의 활약도 더욱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