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카라-소녀시대, 일본 매출 300억원

올해 일본 시장에 진출한 카라와 소녀시대는 일본 전역에 한국 걸그룹 열풍을 일으켰는데요, 이 두 그룹이 올 한해 일본에서 벌어들인 수입이 300억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죠.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

카라와 소녀시대가 올해 일본에서 활동한 신인가수 중 가장 많은 음반 수익 매출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차트로 꼽히는 '오리콘 연간 랭킹'이 1위를 차지한 카라가 180억원 그리고 2위를 차지한 소녀시대는 120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여기에 공연과 기타 행사 매출까지 합하면 매출규모는 이보다 훨씬 늘어날 것이라고 하죠.

두 그룹 모두 하반기에 일본 시장에 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기록을 세워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에서 아시아의 별로 떠오른 카라와 소녀시대! 내년에는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