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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리, 소총 3자세 금빛 총성…홍석만 또 실격

광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 여자 사격 50m 소총 3자세에서 이윤리 선수가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휠체어 육상 800m에서 1위를 하고도 장애 등급이 바뀌어 금메달을 놓친 홍석만 선수는 상향된 등급으로 200m 레이스에 나섰지만 경기도중 라인을 밟아 실격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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