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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경제] 타임지가 뽑은 건강 음식 '토마토'

온 세상이 무채색으로 물드는 혹한에도 이곳은 지금 여름처럼 빨갛습니다.

한겨울에도 잘 자란 토마토가 여기 나왔는데요.

오히려 더울 때 나오는 토마토보다 더 빨갛게 보여요.

그런데 지금 나오는 토마토도 맛이 있나요? 

[이석규/유통전문가 : 네, 본래 토마토는 저온성 작물로서 적정 온도를 잘 맞춰주면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잘 자랍니다. 오히려 너무 강한 햇빛을 받고 자라면 너무 숙성되어 잘 물러지기도 하는데요. 여기 나온 토마토는 논산, 부여지역에서 시설 재배한 것으로 습도는 낮추면서 토마토가 생육하기 좋은 온도인 20도 이하 가량을 균일하게 유지해 키워 이렇게 빨갛게 골고루 잘 익은 토마토를 수확하고 있습니다.]

아, 덥고 태양이 강하다고 달고 맛있는 토마토가 나오는 것만은 아니군요.

그럼 토마토는 뭘 보고 고르죠?

[이석규/유통전문가 : 우선 꼭지 부분의 색이 짙은 녹색을 띠고 잎이 시들지 않고 싱싱하며 꼭지 부분까지 빨갛게 잘 익은 것이 좋은데요. 구입 후 흐르는 물에 식초를 살짝 넣고 씻어주면 신선함도 오래 가고 표면의 불순물 제거에도 매우 좋습니다. 올해 하우스 토마토 작황은 전년대비 안정적인 편인데요. 현재 토마토 1.2kg에 6,98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상큼한 토마토로 겨울 입맛 좀 살려보죠.

우리나라보다 서양에서 토마토의 놀라운 효능은 이미 정평이 나 있잖아요.

우리도 좀 더 각인하기 위해 몇 가지 짚어주세요?

[설무창/한의사 : 네, 토마토는 갈증을 멎게 하고 소화를 도우며 심장이 약한 사람에게 좋은 음식이라고 했는데요. 토마토에 풍부한 라이코펜은 뛰어난 항암성분으로 이미 잘 알려진 베타카로틴보다 항암작용이 2배 이상 뛰어난데요. 이 라이코펜은 토마토가 잘 익었거나 열을 가할수록 더욱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토마토는 전립선암과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역시 타임지가 뽑은 건강음식답네요.

그럼 토마토로 만드는 맛있고 건강해지는 요리 지금부터 만들러 가 보시죠.

<토마토 파스타 샐러드 만들기>

1. 토마토는 '+'로 칼집을 살짝 내서 끓는 물에 넣고 껍질이 벌어질 때까지 데쳐낸다.

2. 소금과 올리브유를 넣은 끓는 물에 파스타를 넣고 12분 정도 삶아준다.

3. 데친 토마토는 껍질을 벗기고 10등분 해서 씨를 제거한다.

4. 양파, 마늘, 발사믹 식초, 올리브유, 케첩, 소금, 후추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

5. 삶은 파스타 면은 찬물에 넣고 식혀서 물기를 제거한다.

6. 토마토, 파스타 면, 소스를 넣고 버무리다가 양상추, 삶은 메추리알을 넣고 한 번 더 버무린다.

(박지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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