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의 한 태국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모습을 컴퓨터 카메라로 찍고 이 화면을 인터넷에 확산시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컴퓨터 카메라 앞에서 목숨을 끊는 모습을 인터넷 채팅방을 통해 헤어진 애인과 다른 사람들이 보도록 했다고 태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자신이 이 여성의 전 애인이라고 밝힌 한 남성은 숨진 여성에게 헤어지자고 하자 이 여성이 여러 차례 메시지를 보내 결별에 따른 심적 고통을 전했었다고 설명했습니다.